이제부터 벗길 예정인거랑 다 벗겨놓은거랑은 엄연히 꼴림의 차이가 있다



옷 벗기려고 치맛자락 잡을때 골반에 살 닿으면서 움찔하고

피크닉박스만한 가슴에 닿으면서 한번 더 움찔하고

맨살에 산들바람이 느껴지면서 또 움찔하는거 보면서 그거만 가지고도 이미 똘똘이 폭발직전일텐데 


팬티 벗기려고 팬티끈을 붙잡는데 '혹시 싫어하면 어쩌나'하고 눈치를 슬쩍보니

거부는 커녕 부끄러워서 못보겠다고 손으로 눈 가려놓고는 그 밑으로 힐끗힐끗 처다만 보는데 그걸 버티면 심영새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