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젤도 할로윈때 미소짓는 표정 보고 반했는데 이번에도 스토리 볼때 오렌지 표정 바뀔때마다 너무 선녀같음

할배들이 지고의 저녁식사 처음 할때 미호가 미소짓는거 보고 반했다는게 이런 느낌일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