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인간이 모두 사라진 후 남은 바이오로이드들의 비극, 인간이 저지른 과오, 남겨진 유산 같은게 메인 이었는데 점점 캐릭터와의 관계 위주로 스토리가 바뀌는 느낌임

개인적으로 그런 변화의 정점에 있던 스토리가 별밤이었다고 생각하고 방향성도 제대로 잡힌 기분임

바이오로이드와 만들어가는 다음 세대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난 이런 변화 개인적으로 좋아서 맘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