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닼던에서 긴 맵(즉 어려운)에서 도중 회복하라고 있는 기능 따온 거라 오히려 성소에 들어가는 게 맞긴 한데 ㅋㅋ
무쓸모한 통발구간에서만 가능한 아이러니

그니까 스마조에서 강박증을 가지고 있는거 같음. 오르카 캐릭터한테 있으면 철충한테도 비슷한거 있어야지! 하는.
걍 우리만 가지면 안되나 슈발.............

주관 많이 섞어서 주장해보자면 힐이란 능력 자체는 굉장히 수동적이고 한정적인 상황에서만 유용한 유틸이라서, 보통은 힐이 없으면 게임이 매우 불편하다거나(닼던 등) 아니면 옵션을 많이 붙여줘서 사기 스킬로 만들거나 하는 등(롤 유미 등)의 과정을 거쳐서 힐을 쓰게 만드는데, 솔직히 현 라오에서 힐 스킬을 도입한다 해도 수치를 개초딩마냥 높여서 사기 스킬로 만들지 않는 이상 다른 쟁쟁한 수비 옵션(회피, 보호막, 전속 등)를 버리고 기용할만한 가치가 있는가? 라면 나는 아니라고 말할 자신 있음. 어차피 어중간하면 크게 의미가 없고 다른 옵션을 덕지덕지 붙여서 만능으로 만들거나 수치 자체를 엄청나게 크게 잡아서 쓰게 만드는 건 그 스킬이 사기인거지 힐이라는 유틸 자체가 쓸모있는 게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