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여러분

저는 오늘 여러분을 미술의 세계로 이끌 큐레이터

네코로맨서입니다.


오늘 알아볼 작품은

라오챈 추천수 1위에 빛나는

일명 '복규동을 이긴 남자'

포이 다이브(우효오옷 개변태 포이 담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작품의 특징으로는 크개 세가지 사진,그리고 작가 본인의 모습이 적나라 하게 드러나 있으며 그와 동시의 이 작품의 주인공인 '포이 담요'도 함깨 들어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지금부터 함깨 감상 해 보실까요?




첫번째 장입니다.

정말 역동적인 자세와 원근법을 이용하여 높은 높이에서

마치 다이빙을 하듯 저 담요로 뛰어드는 모습이 인상적인

장면으로서 주인공인 '포이 담요'와 작가 본인이 함깨 담겨 어우러지는것이 특징입니다.

여기서는 작가의 여러 의미를 유추할 수 있는데요

먼저 자세입니다.


작가는 마치 개구리를 연상시키는 다리와 목표를 향해 올곧게,그리고 날카롭게 뻗어 나가겠다는 의지가 담긴 팔과 손동작을 취합니다.

그리고 반대로 담요속 포이는 배를 깐 자세로

어떠란 복종과 포용의 의미를 담음으로서 이 둘사이의 상반됨을 잘 나타내고

피사체의 흔들림으로 인해 작품의 생동감이 더욱 더 살아나는 모습입니다.

마치 개구리나 사냥을 하는 사자를 보는듯한 용맹함과 야성이 느껴지는 아주 좋은 작품이군요.

그렇다면 다음 장을 보시겠습니다.


이 장에서 작가는 포이의 얼굴과 작가 자신의 얼굴을 줌 인 함으로서 화면속에 포이와 작가 둘만의 세계를 만든듯한 감상을 주면서 화면속 포이와 혀를 섞고 있는듯한 절묘한 모습으로 포이 담요와 자신을 마치 같은 세계에 존재한다는 듯 표현하여 포이에 대한 자신의 사랑과 욕구를 표현함으로서

적나라하게 분비물까지 드러내는 반면 눈을 모자이크 처리함으로 자신의 내면세계에 대한 신비성과 일말의 양심이 드러나 있습니다.

포이 다이브의 어떠한 꽃과 같은 장면이군요.

이 장면은 포이 다이브의 정열과 사랑을 표현하는 아주 중요한 장면이니 꼭 기억해 두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제 마지막 작품으로 넘어 가겠습니다.


마지막 장 입니다.

다시한번 작가와 포이의 전체샷을 찍은 장면이죠.

마치 포이와 작가가 '혼연일체'한듯 보이기도 합니다.

포이의 몸 위를 마치 겹쳐놓은듯한 파격적인 표현으로 많은 라붕이들을 놀라게 했었죠.

이 장면에서 포이의 자세와 작가의 자세가 마치 '성행위'를 하는듯 보여 더욱 스피리추얼한 장면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 장면으로 인해 작가는 자신의 포이에 대한 욕구와 욕망으로 엄청나게 강한 소유욕을 보여줌으로서 현대사회에 대한 비판과 풍자를 담아 엄청난 파장이 되었습니다.

이 장면을 마지막으로 포이 다이브를 마침으로서

짧고 강렬한 하나의 작품이 탄생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자 여러분 이게 라오챈 세기의 역장 포이 다이브입니다.

어떠셨나요?

충격적이기도...놀랍기도 할테죠.

하지만 작가는 이것으로 모든 라붕이들의 마음속 욕망을 대변함으로서 많은 라붕이의 지지를 벋고 있는것일지도 모릅니다.

어찌됐던 이것으로 명작'포이 다이브'의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예술에 대한 의견은 모두 다르므로 댓글로 다른 의견이나,소감 있으시면 말씀드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