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산책이 많이 피곤했나봐. 씻자마자 바로 잠들었어.”


“그래?”


“…..”


“…..”


“에잇.”


“히잇?! 너..지금 어디다가 손을..!”





“왜 그래..? 모처럼 둘만의 시간인데..”


“미친..새끼…흐기잇..?!”


“말은 그렇게하지만..너도 원하고있잖아..? 안 그래..?”


“모…몰라앗…읏..!”





“후에엥..엄마…하얀머리 미친 이모가 여왕 꿈에 나왔어..여왕 무서워..”


















“아이에에에에에에엙?!?!?!?!?!?”


“우오오오! 나 이거 레나 이모가 쓰는거 봤어!!!”













이 후 고생 좀 했다고하네요.


더 많은 티키타카


재미에 감동도 없고 뇌절이기까지 한데다 발퀄인 그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