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랄한 첫인상에 비해 순항중인 최신 전대물임.

연출적으로 스토리적으로 효평이라 순항중임.




근데 각본이 '이노우에'임.



저새끼가 누구냐면 '가면라이더 키바'라는 특촬물 쓴 각본이시다

망작 찍은 전적 있어도 최신작 평가 좋으면 괜찮은거 아니냐고?




 



7분만 있으면 된다.

아무리 기사회생한 작품도 이노우에한테 7분만 남아있으면

저 새끼는 그걸 좆박을 수 있다는걸 보여줬음.


각본이 '이노우에'인 순간 

그 작품이 방영중에 얼마나 평가가 좋든

진짜 마지막순간까지 안심할 수 없게 되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