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넓다!!”


“그러고보니 미니는 여기 처음 와보지?”


“응! 이렇게 넓은 곳이 있었다니..! 오르카호보다 큰거 같애!”


“후후..여긴 백화점이라는 곳이야.”


“배콰점..?”


“나중에 알려줄께.”


“일단 식료품 코너부터 가보자.”


“그래.”


“여왕은 장난감 코너 가고시퍼!”


“나중에 가줄께.”


“무으응…!”


“볼 부풀려도 안돼.”


“으으응…!”


“아빠 쳐다봐도 안돼.”


“난 게임코너에 가고시퍼.”


“뒤진다.”





오늘은 가족끼리 백화점에 왔다고하네요.






더 많은 이야기



(그림만 있는거)


슬슬 매운맛 준비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