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애들이 시위한다고 파업할때


아 회사가 돈을 안주는구나 우리 불쌍한 아조씨들 힘내세요 이것보다


아이고 시발 또 지랄이구나 니네땜에 또 택배 존나 늦네 이생각이 들지


심지어 전 명절같을 때 파업하면 이제 시너지 터져서 쌍욕만 나옴 내가 저번 설날때 cj놈땜에 우체국 가서 택배 하나 붙이는데 40분 기다렸거든


쟤네들땜에 지하철 지연되면 아침 출근하는 놈들이 무슨 생각을 할까



심지어 복지사업은 단순 임금문제가 아니라 공익적 성격이고


이런건 시민들의 협조와 공감대가 있어야 된다 생각하는데


솔직히 내생각에 이게 맞는 방식인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