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웹소라고 생각하면 편하지 않나

무슨게임이었는지 기억안나는데 섭종하고 스토리 소설이었나 출판해줘서 끝맺여준걸로 기억남

그래도 결말내준 겜도 있잖아

그래서 파판 14 리다이브할땐 진짜 신박하다고 느꼈지... 근데 한섭은...시발

모에가 완결내고 섭종하긴했는데

MOE가 스토리 완료하고 섭종하긴 했지만...
스토리 완료시키고 섭종 시키는 경우는 진짜 손에 꼽을 정도지.

시오즈 엘린 스토리가 진짜 명작스토리긴 했는데

네버엔딩스토리 자체는 괜찮은데, 그 과정에서 지지부진하게 늘어지는 게 문제임
그게 불가피하다는 점이 가장 어렵지

그냥 한 세계에서 사건사고가 일어난다 생각하면 될듯? 뇌절은 둘째치고

온라인이나 모바일로 게임들이 다 넘어갈 때 처음 느낀게 그거라 왠간하면 안하려고 노력 많이 했음.

근데 바이오로이드 찌찌는 중대사항이더라

감마로 11지까지 끌고가냐 시발 ㅋㅋㅋㅋㅋㅋ

스포주의) 리제 아다 못떼고 라오 섭종함

소전은 최근 소전2 출시 예고하면서 완결 준비하던거 같던데

라오는 뭔가 결말나도 철충 잔당들이 아직 남아있다는 식으로 서비스 계속 가능하지않나

라오는 스토리 나오는 속도가 너무 씹창이라 억지로 안 늘려도 섭종이 더 빠를득...

욕심부려서 그렇지 스토리들에 엔딩은 있음 예토전생이나 이전 스토리 훼손같은게 있어서 그렇지 패키지 게임도 마찬가지임 이거는 온라인게임이나 mmorpg만 그런게 아닌데
그럼 단기결전겜에서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게임들은 뇌절의 시작인건가 라고 하면 또 아니잖아

그래서 이세계를 여러번 구하고 신의 능력까지 있는 주인공이 옆 마을 가니 이방인이라고 장작주워와라 똥주워와라 심부름 하고  신이 옆마을 잡짐승보다 약한 웃지 못할 일이 생김 어쩔수없는듯

테일즈위버나 페그오처럼 1부 엔딩치고 2부 시작하던지 해야지

이런게 온라인 게임 스토리 있는 모바일 게임 운영 마인드의 근본적인 한계점이라고 생각함 애초에 운영하는 사람들도 '이 게임은 완벽한 마무리를 지을 수 없다'라고 생각하고 운영할 수 밖에 없으니까 그 때 그때에만 충실하게 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