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류 피맛 본것도 있지만

그거 결국 200년 전이야기야

피맛본기간보다 철충하고 투닥거린 기간이 더 길어진 상황인대 독기좀 빠지지...

방주는 잘만든거 아니었나

그리고 리리스는 이미 사령관한테 죠교끝났잖어 ㅋㅋ

그냥 사령관이 받아들이니까 별말안하고있지만 장화가 좀만 수상해보여도 대가리에 구멍낼생각하고있을지도모르긴함. 바로 얼마전에 탑신병자건도있었으니 더더욱

외부 적이라고 하지만
협상이 불가능한 철충같은 경우가 아니고

일단 사령관이 하겠다고 밀어붙인 상황에서
거기에 반감을 직접적으로 보일 섹돌은 적다

만약 리리스가 그런 반감을 보이면
사령관이 바로 비밀의 방으로 불러서
"설득"했을꺼다 ㅋㅋㅋ

작품외적으로 그런 사령관의 노력이있어서 받아들여진걸껄 ㅋㅋ

장화 외전도 그렇고 방주때 장화 이야기도 그렇고 100% 그렇다는건 아닌데 좀 너무 빠르게 세탁해서 넣은듯한 느낌을 지울수가없음... 물론 이야기 자체는 잘 뽑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