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준비 안 되 있는데 이런저런거 물어보니깐 즉석에서 거창하게 대답해주는 바람에


그게 쌓이고 쌓여서 지금의 자리에 앉게된 새기


정작 나올 생각은 없고 스작이 앞으로도 써먹을 것 같지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