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하... 혹시 어딘가 쉬다 오는것이 어떻겠습니까? 

폐하에게 아무련 죄책감이 안느껴지네요

용기가 부족해서 그래 그래... 


내 눈앞에서 사라져 주지 않을래? 꽤나 거슬려서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