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그냥 호기심으로 다가왔는데

나중에 가면 사령관한테 진짜 푹 빠져있음

얘가 맨날 어린애처럼 굴거나 귀엽게만 묘사되는 것 같아도

은근 순애보 제대로 걷고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