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관이 아르망한테 부탁할게 생김

그래서 "아르망 부탁이 있는데."하니까

아르망이 "안... 되요."하고 무작정 거절하는 거임

계속 부탁해보지만 거절하는 아르망을 보고

사령관이 시무룩해진 순간 갑자기

아르망이 얼굴 붉히고 하트눈을 한 채로

치마를 들어올리면서 푹 젖은 그곳을 보여줌과 동시에

"안에 싸셔도 되요."라고 말하는

그런거 보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