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우린 패시브임ㅋㅋ

우리 휴전선 페바병력 보셈..

지금도 국경에 군대 추가 배치하면 양국 군사적 긴장도 올라감 ㅋㅋ
기존 존재하는 국경수비대 외에 추가로 군대 배치한 상황인데 심지어 전쟁이 일상이던 시대니 사살상 선전포고한거 ㅋㅋㅋㅋㅋㅋ

주로 선전포고문이 상대방 대사관에 넘어가기 전에 군대가 국경으로 배치된다고 보면 됨 ㅋㅋㅋㅋㅋㅋ
한마디로 너 이제 얌전히 쳐맞기만 하면 됨^^ 이러는거 ㅋㅋㅋ

국경에는 평소에 국경경비대 몇 명 정도만 있는 거지
일개 사단이 국경에 가 있으면 상대나라에서 뭐라고 생각하겠음 ㅋㅋㅋ

당장 윗동네 우크라이나 러시아만 해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줘팰려는 구상은 크림위기때부터 하고 있었지만 직접 국경에 군대 몰아넣은건 전쟁 직전이었음

일반적인 외교 제스처에서 국경선에 군대를 불러모은다
=야이 쓉새끼야 외치기 직전에 빠따 붕붕 흔들고있다는 뜻임

우리야 평소에도 이미 휴전상황이라 전진배치 하는거지
국경선에 군사배치는 언제든지 전쟁 할 준비 해놓는거니까 당연히 갼제받지 ㅋㅋㅋㅋ

그래서 난 늘 국경 1칸 뒤로 배치하고 기습선전 포고로 조졌던 기억이 난다.

국경수비대 선을 넘어서 아예 주둔지를 만들어버렸다잖어 ㅋㅋ

저시대는 국경 감시초소외에는 영내 배럭에 있는게 정상임 병사가 움직인다 = 전쟁직전임

과거에는 당연히 상식이 달랐지

괜히 화약고 소리 듣고있겠냐

진짜 문명에서 그짓하면 주변국은 물론 평화성향 다른 문명까지 우호도 수직하락함 엌

농노들이랑 사냥꾼들 데리고 훈련시켜서 야비군이라도 만든 모양이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