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정도 플레이했는데 제대로플레이안하고 중간중간 삭제했다 설치했다 반복하며 겉핥기식으로 게임 플레이함



이 게임 장점

일러스트! 너무 예쁘다.

스킨! 너무 예쁘다.



이 게임 단점

아무리 스킨장사 원툴이라지만 무료스킨 얻을 기회가 너무 한정적인것 같다.


그리고 전투가 너무 재미없다.
거기다 모바일게임 많이해본건 아니지만 다른 게임에비해 너무 하드한 난이도이다.
캐릭터 스텟을 분배해줘야하는거부터 자리배치, 아이템, 스킬특성 등등 알아야할게 너무많다.

사실 블루아카이브 예전에 잠깐 할때도 캐릭터 편성이나 이런게 존재하긴했지만

라스트오리진처럼 복잡하진않았음
(글타고 블루아카이브가 재미있었다는건아님)


그냥 솔직히 일러스트때문에 하는 게임인데 적어도 캐쥬얼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음.


데스티니챠일드도 좀 해봤는데
일러스트는 라스트오리진이 훨씬 맘에들었음.
물론 데챠도 이겜정도로 복잡하거나 하드하진않았는데


라스트 오리진은 나처럼 바쁜 직장인이 캐쥬얼하게 하면서 일러스트위주로 보면서 스킨사기에는 너무 너무 복잡한 게임같음


물론 2년간 해오면서 가끔가다 좀 복잡한 시스템들 조금씩 간소화되는 패치들 몇번 봤지만

애초에 이 시스템자체를 확 갈아엎어서 캐쥬얼한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