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전 첫 공식 만화에서
타이런트는 어둠속에서 갑자기 나타나서
브라우니를 씹어먹으면서 입에서 피가 흐르는
공포 그 자체였음

그 후에도 자기들끼리 싸웠고
그거 아니었으면 목격자도 죽었음

그리고 연합전쟁때도 미국 대통령이
난 아직도 타이런트 많아!

하니까

앙헬도

아...타이런트. 그건 좀 성가신데

했음


세계 최강국인 미국 대통령이
비장의 카드라 여기는 결전병기에
웬만한건 신경도 안 쓰는 앙헬이
골칫거리로 여긴다는건
타이런트가 설정상으론 엄청난거임


근데 이번 스킨이 그 이미지들 확 박살낸거지

모션도 잘 만든거 뿐이지

결국 2스때는 안 날아가려고 허둥대고

자폭 모션도 원본은 몰락한 폭군이
최후의 발악으로 비장하게 돌진하는데
스킨은 그냥 귀엽게 열받아서 달려듬

차이가 크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