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이랑 랜선 데이트는 원격 연애의 절절함이랑 달콤함 잘 보여준거같음


에이미는 080이랑 에이미 기체의 어두운 과거랑 가정 꾸리고싶단걸 진짜 잘 표현해줬고


프리가는 단순히 마망플레이일줄 알았는데 솔직해지는 과정 너무 좋았고


다이카는 둠브링어 꽁트랑 잔잔하면서도 마음 정립해가는 묘사가 잘됨


뚱이는... 젊은 연애질을 잘표현한거같다 ㅈㄴ 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