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디네가 평소처럼 살짝 허세부리다가 실수하는데


사실 별거아닌실수인데 굉장히 기분상한척하면서 한숨 푹쉬는거임.

그러면 운디네가 어쩔줄몰라하겠지? 그렇게 속으로 어쩌지어쩌지하면서 발만동동구르는 운디네한테 세이렌을 불러오라고하는거임. 

그말을 들은 운디네가 핏기가 싹가신 얼굴로 자기잘못이지 부함장님은 관계없다고 제발 그건 봐달라고애원할거임


그러다가 운디네가 뭐든할테니까 부함장님은 혼내지마라고하자마자 비열한 웃음지으면서 헤에- 그말 정말이야? 라고하면 좆간 몇타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