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대체적으로 애들끼리 수준이 그렇게 차이가 안나서 어떻게든 밀어붙일 수 있는 수준이었는데


최근에는 여러모로 인플레가 많이 일어나서 차이 생기면 엄청나게 들쑥날쑥해서 그게 더 눈에띄는게 문제인것 같음


옛날에는 뽀삐나 속성딜로 10만 찍고 해도 와 씹사기네 했는데


요즘은 오렌지 에라토로 오버플로찍고 하는거보면 확실히 인플레 엄청 진행됬다는 느낌을 숨길 수 없더라


철충도 거기에 맞춰서 처리 요구 스펙이 엄청나게 늘어나니까


특히 3지 같은거보면 사람들 입에서 곡소리 나오는건 당연하다고 생각 됨...


예전에는 권총가지고 구경 차이만 있는 수준의 벨런스였으면 요즘은 총기 자체가 달라지는 수준의 벨런스같이 느껴짐


진짜 이번 5월달에 예고한 대형 벨런스 패치로 전체적인 데미지 인플레만 좀 잡아줘도 충분히 될것 같다는 생각이듬


이거만해도 몇몇 추종자랑 철탑에서 나오는 애들 몇명 만 수정하면 되는 수준인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