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좆침반이 안 서는 건 아닌데 


막상 통발 돌리려고 새 덱 짜려고하니까


장비 스탯 이거저거 세팅할 상상만해도 너무 귀찮고 엄두가 안남


진짜 좆됐네 이거 


게임켜고 끄고 만 몇번인지


나도 드디어 그 시기가 왔나 보다 


하 시발 오래했긴 했어 근데 그간 쌓인 정은 있어서 쉽게 손은 못 떼겠고 근데 막상 하자니 엄두가 안나고


모르겠다.. 접을 때가 온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