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택일 극단적이야~ 막 이러던 애니?의 아케이드 게임이 있었거든? 분명 여아용 애니였던거같음


암튼 동생이 그걸 엄청좋아하는데, 그거 하는내내 난 할게없어서 멍하니 기다렸음.


난 왜 해외여행까지와서 얘가 게임하는데 시간만 날리고있어야하는거지 하면서, 어떤사람들이 하나 관찰해봤거든


이게 신기했던게 뚱뚱한 씹덕들보단, 딱봤을때 이런거랑은 별로 관계없을거같은 사람들이 의외로 많이하더라. 


좀 현생에 찌든 아저씨들이 럽라 아케이드겜 많이 하고있었고


UFO캐쳐나 간단한 게임들은 여자들도 많이하는거같았음


좀 신기한 광경이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