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키델릭+사운드스케이프 계열 음반이라 참 난해한 감각인데데
고민 많을 때 잠자리에 뜬눈으로 누워서 들었을때 이상하리만큼 사람을 안정시켜줬음...

마치 음원이 내 머릿속 고민을 나눠 분담하는 느낌이랄까?


p.s. 5번 트랙은 핫라인 마이애미 했으면 익숙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