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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 세레스티아 젖소 마망~ 응애가 가요오옷~!!"


"어머~ 주인님. 어서 오세요~ 프리가 마망이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어라? 세레스티아는 어디 가고 프리가가 있어?"


"제 젖소 차림은.... 시.. 싫으신가요....?"


"그럴리가!! 홀리씨더마더퍼킹예. 프리가 젖소 마망!!!"


"사, 사령관님... 도.. 도망... 이 자는 가짜..."


"칫.... 쮸쀼쮸쀼!!"


"커헉...!!"


"프리가! 너 이게 무슨 짓이야!!

어떻게 세레티 마망의 뒷목을 절도 있게 쳐서 기절 시킬 수가 있어!!

이제 보니까 그 젖소 옷도 세레스티아 꺼잖아! 무슨 짓을 한 거야!!"


"....저도... 주인님의 마망이 되고 싶었어요...."


"다치게 하지는 않았답니다. 기절시키고 옷만 뺏었을 뿐이에요."


"기절 시키는데 전설의 쮸쀼쮸쀼 파동권까지 사용해!?

도가 지나쳤어. 빨리 세레티한테 옷 돌려주고 사과해!!"


".....어쩔 수 없죠."


"곰은 기억을 찢어요. 쮸쀼쮸쀼!"


"케헥!"


"후후후... 주인님. 프리가 마망의 품안이 어떠신가요?"


"응애~~ 프리가 마망 가슴 풍만풍만응애~~"


"후후후후후."







"자~ 원하시던 [잔혹 마망 플레이하기] 이용시간은 여기까지구요.

앞으로 30일 동안 저희 우유 업소에서 일해주셔야 해요~"


"저.. 저기.. 그런데 주인님은 괜찮으실 까요...."



"걱정 마세요. 제 나노봇이면 금방 회복된답니다~"


"호.. 혹시 다음에 또 이용해도...."


"물론이죠~ 그럼 또 부탁드려요~~"








"프리가는 만족했대?"


"네~~! 요즘 인력이 부족했는데 정말 감사해요, 사령관님."


"아니야, 나도 내 나름대로 만족할 수 있어서 좋았어.

이런 건... 그냥 막 요구하기는 부끄러우니까."


"서로 윈윈이라는 거군요."


"그렇지. 흐히히히히히. 다음에 또 부탁해~"


"네~ 사령관님~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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