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도 질투와 집착을 느끼게 만들던 홍련이 자기 위에 올라탄 상태로 개같이 박히면서 앙앙거리고 자기를 닮은 얼굴이 코앞에서 계속 가버리는 표정을 짓는걸 보며 발정하는 장화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