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쭉할거라 생각했는데 그렇진않고 적당히 물기 좀 있는 스프스타일임
좀 아쉬운게 이 점인데 이게 스프가 좀 꾸덕꾸덕한 스타일이면 면에 완벽하게 늘러붙어서 호불호는 갈려도 색깔은 확실했을거같은데 그런 점에선 좀 아쉬움

첫입 먹었을땐 이게 뭐지??했는데 먹다보니 적응은 됨 맛도 어느정도 있고 좋아할 사람들은 많을것같은 맛임 다만 먹는동안 이게 뭘까?하는 의문은 끝나지않고 국물까지 전부 마셨을때도 분명 맛은 있는데 이건 내가 알던 그 스프는 아닌 기분이었음

결론을 말하자면 맛은 있는데 이게 무슨 맛이지?하는 의문이 생기는 맛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