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지금 강남 근처에 사는데 자기 지금 사는 곳 근처는 그 예전에 학교앞 분식집처럼 한개씩 집어먹는 떡볶이 집이 잘 없다고 맨날 엽떡이니 이딴거만 쳐있다고

그래서 부산 내려올 때마다 집근처 분식집가서 떡볶이 먹고 물떡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