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다니는 회사 우리 부서에 막내가 들어왔는데 알고보니 내 중학교 친구네.. 걔는 아직 입사 안해서 내가 여기 다니는 줄도 모르고 얼굴 본지도 10년은 지났는데 세상 진짜 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