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 이유라니 어쩔 수 없다 생각하면서도

우리도 저거 한때 겪었던 일이라 되게 공감가드라

우리도 그렇고 저 겜 디렉터도 그렇고 잘한것도, 못한것도 있는 사람이지만


그래도 유저들의 말에 귀 기울여주고 소통하려했다는 점에서

떠난다고 하니까 청천벽력같고 먹먹해지고 그랬던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