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스킨 딱 보자마자 바로 켄타로우스 연상되면서 

슬림한 허리라인과 그에 대비되는 넓직한 골반

무릎배개는 커녕 무릎침대도 할 수 있을거 같은 오동통한 허벅지에 원숭이처럼 매달려서 허벅지딸 치고 싶었음


솔직히 옆으로 돌린 자세나 색조합 깃발 신발 모양 보면 켄타로우스 노린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