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들의 친구로 미켈페가 좋다는 말은 유명해서 다들 알거라 생각함. 근데 일단 극 초창기 시절에는 미켈페 공략이 있었는지도 기억이 안 나고, 내 플레이 성향도 공략 안 보고 꼴리는 덱으로 꼴아박는 식이라 그런 컨셉이 있는지도 몰랐음. 그러다 발키리 얻고 나서는 발키리 솔로런 효율이 개쩔어서 처음으로 공략보고 따라한게 비헌주유덱이었음. 


그래서 지금껏 미켈페 세트로는 써본 적 한 번도 없고 미호는 SS승급하고 첨 써보고 켈베는 행동불능용으로만 써보고 페로는 상향된 후에나 깔짝대다가 SS승급하고 본격적으로 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