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신화 비극마냥
신념을 가진 등장인물이 엄청난 역경 앞에서 중요한 가치를 찾아내는걸 좋아함
문제는 그 카타르시스를 위해 캐릭터들을 진짜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개같이 굴려서 그런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