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제로의 세이버, 싸이코패스의 아카네, 마마마의 마도카.


대중적인 우로부치 흥행작들 보면 우로부치가 만든 지옥 속에서 계속 고통 받으면서 죽지 않고 자신의 선을 그대로 지키는 주인공들이 많던데. 


이번 우로부치 이벤트에서 그 고통받는 주인공이 누가 될까. 우로부치 뽕맛이 좋은게 지옥을 잘 만들지만, 그 지옥에서 살아남는 영웅도 잘 만들거든. 


과거 이야기면 사령관이 주인공이 아닐텐데, 누가 되든 그 사람 뽕맛은 제대로 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