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로부치가 스토리를 쓰고 스마조가 그걸 검수해가면서 이렇게저렇게 조율하는건가?


아님 스마조가 스토리의 큰 틀을 주고 우로부치가 입맛에 맞게 일케일케 조립하는건가??


스마조가 일본쪽 작가들이랑 콜라보도 하고 일섭도 여는거 보면 일본어에 대해 아주 모르는건 아닐텐데


그래도 일러스트와는 다르게 스토리는 언어의 장벽이 꽤 클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