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대비되는 설정 가지고있네


동양 설화속 영수의 이름을 따온 용과 서양 신화속 괴수의 이름을 따온 세이렌 

바다에서 패배를 경험한 적 없는 용과 자매를 모두 잃어본 세이렌 


물론 딱히 의도한건 아니고 우연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