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여자로 안봐주는 사령관과 여성으로써 사랑받는 바이오로이드들 보면서 질투를 느끼고 밤마다 화장대 앞에 앉아서 얼굴을 그려보지만 표정하나 없는 그림일뿐인 얼굴을 보고 좌절하며 화장대 부수는 하루를 반복하다가 우연히 브라우니들이 자신을 여성형일뿐 여자는 아니라고 놀리는걸 듣고 우발적으로 살해,
그리고 사체를 처리하려던 중 브라우니의 가죽이라면 자신도 인간처럼 보일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밤마다 브라우니 사냥을 나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