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깡통계다..


나는 새로운 깡통이 돼서 움직인다. 야짤을 뿌릴까? 그래. 여기서는 고닉들에게 경계를 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흥, 마음씨 좋은 고닉들이군. 수월하게 챈 안으로 안내되어 들어갔다.


고닉들은 아무런 경계도 하지 않는다.


고닉의 나눔 댓글. 하지만 난 깡통의 자리에 있는다. 몇분 후면 고닉은 저쪽 태그에서 숨을 거둘것이다.


아니, 아직 나는 행동에 취하지 않는다. 주딱은 어디있지? 그래, 아직 이 채널에는 없다.


다른 챈에서 챈질중이다. 주딱은 나를 차단시키지 못한채 나에게 당하고만다.


그렇다면 나는 이제부터 슬슬 행동에 들어가야만 한다.


호두짜장을 꺼낸뒤, 당황해서 차단시키려는 파딱을 한번 찌르고! 아..실패했다..


파딱은 멘탈에 상처를 입은채 도망쳤다. 다른 깡통계정은 페도글로! 


또 실수다. 나는 초보라고 해도 좋을 정도다.


파딱은 멘션으로 크게 주딱을 부른다.


하지만, 주딱은 보지 못했다. 주딱은 요즘들어 다른 챈질에 정신이 팔렸다. 그렇다. 나는 그걸 알고있다.


소리질러..! 울부짖어..! 주딱은 널 고로시 시키고 처치해주지


드디어 잡았다 파딱의 고로시 흔적. 드디어 나는 챈을 지배할 수 있다. 끝내겠어...!


...아니..나는 여기서도 끝을 내지 못한다.. 파딱이 고로시 된 건 5분후..


왜지..? 난 왜 여기서 고로시를 못하는거지...? 어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