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같은 턴제 전략에서 힐러가 생기면 나타나는 문제점


적 하나만 안죽이고 남겨서 회복하는 플레이 즉 스톨링이 가능해짐


이러면 여러 웨이브를 가정하고 밸런스를 설계하는게 의미가 없어짐


그래서 닼던 같은 경우는 스톨링하는 낌새가 나면 몬스터가 추가로 난입해서 스톨링을 견제함


이 방식은 철탑에서 우물 찾다가 추격자 만나는 느낌이라 이것도 나름대로 불쾌함


개인으로는 죽느냐 사냐가 걸린 전투에서 스톨링을 하는거 자체가 핍진성을 훼손하는거라 현 시스템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