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분늑아 스토리에서 닥터가
"그저 데이터인 채 잊혀지는건 싫어!"라면서
바이오로이드 복구해 달라고 했잖아.
그래서 칸의 반대도 무릎쓰고 케시크를 복구한 거고.
분늑아가 어찌 전개될 진 모르겠지만
아마 칸이랑 케시크랑 잘 지내게 되겠지.
나는 개인적으로
독타가 복구 이유 설파할 때
티타니아 섭스가 생각났음.
티타니아 섭스에선 사령관이 자기 실책? 만용? 으로 티타니아 복구햏다고 하잖아.
그럼 그 만용의 이유가 뭐였을까?
사령관 선에서 바이오로이드 문제 해결을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한 선례가 뭐였을까?
그게 바로 칸-케시크 관계라고 생각함.
어우 나 졸려서 머리가 안 돌아가는거 같다 자꾸 같은 이야기 반복하는걸 보니

정리할게.
사령관은 칸과 케시크가 생활하는걸 보고
만용? 자기맹신?을 얻어 티타니아를 복구했고
그 결과 티타 섭스가 나왔다고 생각함.
즉 분늑아 스토리 뒤에 티타니아가 복구되었다고 생각함.

눈이 자꾸 감겨와서 도저히 조리있게 못 쓰겠댱 ㅎ
다들 안녕히 쮸무시고 원스출첵 하시고 좋은꿈 좋은하루 좋은달 되시ㄱㅣ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