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사건들 있어도 와 참치!하면서 빠르게 용서해주고


고인물들한텐 눈가리고 아웅인 자원받으면서 좋아하는 척하면서 적당히 신경껐지



당장 역바니때도 뭔가 스토리 너무 천편일률적이라서 위화감 느껴진다는 애들 한둘이 아니었고


변소나 캐릭터 밸런스 진지하게 씹창났다고 분석해주는 공략쟁이들


아ㅋㅋㅋㅋ축제니깐 분위기 깨지말고 즐기라고ㅋㅋㅋㅋ이러면서 대가리 눌렀는데


만우절 이후로 걍 그런거 없는거지



3년동안 게임이 되지 못한 어플 붙잡고


어떻게든 현행유지라도 해주세요 하는데


회사에서 돈문제든 뭐든 인력누수 못막고 급하게 땜빵하느라


자기들 스스로 친 배수진도 못지키겠다고 앙망까지 한 상황에서 


긍정을 요구하는건 좀 웃기긴 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