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자.


우선 인공영웅/패왕 등으로 좆박은 전적이 있는 회사에

제정신인 물주라면 투자할 생각이 딱히 없을거임. 왜냐? 실적이라고는 꼬라박 밖에 없으니까.

게다가 계획이란 것도, 존나 자캐딸 스러운 포스트 아포칼립스에 해괴망측 흔들흔들의 무언가였음

찌머크 찌머크


그런데 돈을 부음.

어?

씨발?

한달만에 만회하고 개떡상을 해버리네?

어케했냐 구구법구야?


아무튼 이렇게 개같이 떡상하고, 매출 펀치! 매출 펀치! 상태인 물건이 되고,

유저들 충성도나 분위기도 끝내주게 좋음.

그러면 보통 여기서 사업가라면, 조금만 추진력을 달아줘도 매출을 따따따블로 복사할 수 있다는건

당연히 예상할 수 있는 바임. 아무리 개 좆소라도, 이렇게 히트 모드 들어가면 인원확충하면서 풀스로플 매출 어택을

갈길 각을 잡는단 말임.


그런데


이걸 재투자를 안했네. 와


이각을 걸러?

와. 뭐지 되게 금욕적이신 분이신가?

돈복사 각을 왜 그냥 던져버리지?


존나 신기한건 그 와중에도 오부이/키로메 같은 거물급 작가데려와서 콜라보는 또 돌려냄.


생각해보면 인력수급 좆나서 시한부 간당간당 모드로 돌리면서도

기가막히게 PD들 가챠로 뽑아내서 어떻게든 돈 뽑아줬다는게


미친듯한 운빨을 보여준다.




그러니 복권 번호 점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