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퀘스트로(무료) 태권도복입고 풋잡하는 짤 처음 그렸고,

첫 커미션(유료) 여캐 목 메달고 오줌 지리는 짤이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개 하꼬니까 빡센거 의뢰들어온거 같음.
그래도 내 허용치의 극한을 먼저 체험해보니까 사람이 겸손해지고, 뭘 신청하던 감사하고 그러더라.

그래도 퍼리는 못 그릴듯. 이건 재능의 영역인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