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으로 촬영해서 영상이 미흡함)


안녕 라붕이들아


내가 이전에 찍은 3-60 스피드런 찍을때 선보였던 2웨이브를 미는 호드덱이 인상 깊어서 3-59를 도는 것으로 공략을 작성해봤다.


생각보다 어마어마하게 강력한 화력과 선턴 능력을 기반으로 적들에게 많은 턴을 주지 않고 쉽게 도륙 낼수 있다.


단. 3-56 ~ 3-59에서 랜덤 웨이브로 뜨는 일명 '투트리스 웨이브'는 무슨 서순으로 어떻게 공격하던 돌파가 불가능하니 이 점은 참고해주길 바란다.


<전투원 셋팅>

카멜 발사기인 노링 칸

풀링호드 쓸 이유를 못 느꼈고 능력치 초기화도 귀찮아서 이렇게 셋팅했다.

작전 지휘의 대가 에라토

원래 몽골의 명장 수부타이는 부하들에게 복잡한 명령을 내릴때 노래처럼 부르게 가르쳐 암기시켰다고한다.

그런 몽골의 속전속결 전략을 구사하게 해주는데에는 개전AP3과 대량의 공증 버프를 지닌 에라토가 최적화다.

특히 이 덱은 케식의 응급처치와 파부침선을 최대로 활용하기 때문에 빨봄버의 반격도 두렵지 않아서 1스로 대놓고 회피해제를 걸어서 파훼할 수 있다.

메인 딜러 퀵 카멜

이 덱은 단기결전이므로 3라운드를 넘어가지 않는것을 상정한다. 따라서 퀸븐에게 받는 치명버프 1회를 기준으로 치명 최소컷을 맞추면 된다.

유목민의 행군 필수 가축인 젖소. 세레스티아

선턴을 잡고 2스의 자해뎀으로 파부침선을 발동시켜 화력을 부스팅시키고, 공격과 치명을 준 뒤 1스나 뿌려서 양념하는.  그야말로 여타 다른 퀸븐이 들어가는 덱들과 다른 플레이 방식을 요구한다.

기억하자. 2스 두번쓰면 덱 터진다.

칸의 든든한 호위대. 케식

이 덱의 알파이자 오메가이며 핵심파츠

카멜 발사기이며. 응급처치 발동으로 매 라운드 빨실의 도발 같은 효과를 원천 차단하고 파부침선으로 딜량을 대량 증폭하고 가끔 턴 잡는 적의 공격으로부터 아군이 죽지않게도 만들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