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공업소에서 일했었고


공업소 옆에서 손세차장이 존나 크게있었음


존나 웃긴게 손세차장 인력을 어떻게 구하냐면 이력서 면접 그런것도 좀있지만


대부분 주워온다


이게 무슨말이냐면은 개택이 같은애들이 고터나 길거리에서 방황하고 있는사람들한테 접근해서


일자리 있는데 해볼생각 없냐면서 접근하고


콜하면은 데려온다


한명씩 대려오면 한명당 얼마씩 해서 개택이한테 쥐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간에 그렇게 주워온 사람들은 대부분 상태안좋은 막장들이 많았는데


어떤 눈작고 반대머리에 키작고 안경쓰고 딱봐도 정공같은애가 하나 들어왔었음


나이는 30대 후반 40대 정도에 나름 젊은 사람이었는데


이씨발롬이 절대 씻지를 않음


옷도 한벌밖에 없는지 빨간색 긴팔 상하의에 긴 고무장화를 신고다녔는데


문제는 여름에도 그따위로 다녔다는거지


개새끼..


사람이 씻지를 않으면 어떠한 냄새가 나는지 개좃같은 경험을 나에게 시켜준 씨발련임


이빨도 안닦는지 누런 플라그가 씨발 덕지덕지 붙어있고 아오 씨발


얼마나 씨발 냄새가 개좃같은지 식당이 다섯평정도인데


그새끼가 거기서 밥을 쳐먹으면 아무도 안감


나 밥먹고 있는데 그새끼가 옆에 앉았는데 존나 토쏠려서 목구녕에 넘어가던 밥이 욱하고 나오더라



씨발 지금 생각하니까 죽여버리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