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장난 아니네

이게 대가구나


또 좋았던게 1부때 흐붕이 잠깐 등장 했던 것도 그렇고, 이번에 안드바리랑 그렘린 초반에 등장한거, 피닉스가 포격 지원 해주는 것처럼 짧게라도 군용 섹돌들이 자기 역할을 하고 있다는 걸 보여준게 참 좋았음

어쩌면 각 전투원들이 자기 임무를 한다는 것을 적재적소에 써먹기만 해도 충분히 캐릭터 성을 살릴 수 있다는 걸 보여준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일단 난 흐붕이가 1부에서 자기 임무 하는 모습으로 나온 거 그거 하나때문에 3일정돈 그냥 기분이 좋았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