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작가다운 관록이 느껴지는 스토리다

1부부터 2부까지 기승전결 완벽하고 깔끔하게 끝났다

이번 스토리의 주역은 호드지만

타 부대 대원들도 적재적소에 배치시켜 인상깊은 분량을 챙겨갔다.

괌에서 대량의 적들에게 기습받아 각자의 위치에서 오르카를 사수했던 요정 마을의 아리아와 비슷하다

마지막에 칸과 함께 적들을 쓸어버린 케시크를 보면 이벤트 주역으로써의 성장 스토리도 훌륭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우로부치는 우로부치여따


야이 맛조이야


너희 상관쟝 안 내놓냐?


엉?


딴겜은 말이야, 엉?


이런 눈물나는 스토리 내면 보통 죽은 캐릭터도 억지로 픽업 시킨단 말이야


상관쟝 내놓고 스킨 내놔봐


우리 다 지갑전사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