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폐 후 상대의 일부만 떼어내진 틈에 포위 섬멸,


그걸 구조하기 위해 기동하여 빈틈이 노출되면 마찬가지 방식으로 잡아먹는다,


이런 기초 중의 기초조차 철충이 쓰는게 처음이라니


그럼 저항군은 진짜 폭도새끼들 두들겨놓고서는


사령관한테 전쟁의 신이니 그런 낯부끄러워지는 수식어 붙였던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