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 소중한 부하들을 잃는 건 참을 수가 없고 그들을 살리기 위해 존나 강해져야겠음 그래서 혼자 살아남았다는 트라우마가 존나게 쌓임


마리 : 소중한 부하들은 기꺼이 목숨을 바칠 각오가 되어 있고 나도 부하들을 위해 기꺼이 바칠 각오가 되어 있음 그래서 100년동안 트라우마가 안 쌓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