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그저 밥 값 못하는 일개 병사였지만 그럼에도 전우들을 위하는 이타심만큼은 진짜였고

모종의 공로를 인정받아 더 강한 존재로 거듭났으며

강해진 지금도 동료들과 함께 전선에서 맹활약하는걸 보면 케시크의 성장은 스티브 로저스가 캡틴이 된 과정과 은근 비슷했다 느낌


그리고 PTSD 느끼는 것도 공통점이라면 공통점이려나